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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마이너스통장 대출 늘어 가계대출 잔액 660조

가계대출 잔액의 증가세가 석달새 계속되고 있다. 역대 최대치를 매달 갱신하고 있는 셈이다.

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자료를 보면 5월 말 현재 은행과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새마을금고·상호금융 등)의 가계대출 잔액은 총 659조8771억원으로 한달 전보다 3조3979억원 증가했다.

이전 최대치인 작년 12월의 잔액(659조8583억원)을 5개월 만에 뛰어넘어섰다.

마이너스통장과 기타 대출이 많이 늘었다. 대출 잔액을 한달 전과 비교하면 마이너스통장, 예·적금담보대출 등 기타 대출(256조8000억원)이 1조4000억원 증가했고 주택대출(403조1000억원)은 2조원이나 늘었다.

기관 유형별로 보면 예금은행의 가계 대출은 465조9000억원으로 2조6000억원 늘었다. 항목별로는 주택대출(317조8000억원)이 1조9000억원 늘고 기타대출(148조2000억원)이 7000억원 증가했다.

비은행 예금 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194조원으로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8000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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