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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롯데카드마저...카드사 할부금융업 잇단 진출

수수료 인하 등으로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바쁜 카드사들이 본격적으로 할부금융에 뛰어들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카드 영업 뿐만 아니라 할부금융업까지 하겠다고 지난 5일 금감원에 등록했다.

앞서 신한카드, 삼성카드 등도 할부금융업에 진출했다.

대형 카드사들의 잇따른 할부금융업 진출은 최근 카드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대출이나 수수료 수익이 줄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