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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때 이른 더위에 축산농가 '비상'

때 이른 폭염에 축산농가가 비상이 걸렸다. 3만2000마리가 폐사해 보험으로 보상해달라는 축산농가의 요구가 나오고 있다.

9일 NH농협손해보험에 따르면 폭염피해가 전년보다 빨리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폭염특약 첫 피해접수는 7월20일에 1건이었지만 올해는 지난달 29일 첫 피해가 접수된 것이다. 지난해보다 폭염 피해가 20일 이상 빨랐다. 불볕더위기 기승을 부리는 시기는 7월 말부터 8월 중순이라 폭염에 의한 가축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아울러 NH농협손보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8일까지 약 일주일간 가축재해보험 폭염특약 피해보상 신청건수가 25건, 폐사한 가축 수가 3만2000여마리에 달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