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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닷새 만에 기술적 반등

아시아나항공 주가가 드디어 반등 출발했다. 사고 충격으로 전날 주가가 급락한 데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보인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04% 오른 4875원에 거래됐다.

지난 3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닷새만에 반등으로 출발한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일(현지시간) 발생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 사고 이후 8일에는 5.76%나 급락한 바 있다.

이에 전날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라는 분석이 많다. 결국 사고 영향으로 당분간 주가 약세는 불가피할 것이란 예상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