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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억 아시아나 보험손해에 코리안리는 23억 '면피'

8일 국내 1위의 재보험사인 코리안리는 이번 아시아나항공 착륙 사고 관련 손해액이 최대 23억원 상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고가 난 아시아나항공 보잉 777 여객기의 손상보험금만 1485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 보험사들의 손실은 크지 않을 것을 집작할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아시아나항공과 보험계약을 맺은 손해보험사는 LIG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농협손해보험 등 9 곳이다.

이날 코리안리는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 관련 전체 보험 가운데 2%가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과손해액 재보험(XOL: Excess of Loss) 운영으로 기체사고와 배상책임 손실을 포함해 최대 손해액은 200만달러 정도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