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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조종사 과실로 보기 이르다"

국토해양부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샌프란시스코 착륙 사고와 관련해 "조종사 과실로 보기는 이르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 조사단이 현장에 도착해 단독으로 조종사 면담을 진행한 결과로 나왔다.

8일 국토교통부 최정호 항공정책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현지 조사 결과 항공기 동체 꼬리가 방파제 턱에 충돌해 사고가 난 것도 확인했다"며 "조종사의 과실로 단정하긴 이르다"고 말했다.

우리 조사단이 현장 조사결과 항공기 동체 꼬리가 방파제 턱 충돌해 사고가 난 것을 확인했지만 이를 현재 조종사 과실로 볼 수 없다는 의미다.

면담결과가 모두 공개되지는 않았다.

최 실장은 "면담 결과가 사고원인에 결정적이라면 모르지만 블랙박스나 관제사녹음 이런 것 다 종합해서 판단해야 하므로 통상 발표되지 않았고 이번에도 그럴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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