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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표창원 "부분 표절 있었다"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박사논문 부분 표절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표 전 교수는 7일 자신의 블로그에서 "실제 인용 규칙을 어긴 부분이 있었다. 따옴표 안에 넣거나 블록 인용 형태로 처리해야 할 직접적인 인용을 출처 표시만 한 채 간접 인용 형태로 표기했던 것"이라고 표절을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제기된 의혹 중 제가 석사 과정을 이수하지 않고 석·박사 통합 과정을 이수했다거나 특정 사전을 베껴왔다는 부분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이어 "16년 전 유학생이던 제가 쓴 논문에서 부끄러운 표절 흔적을 발견해 무척 당황스럽고 부끄럽다. 비록 당시 제 연구의 기초가 된 선행 연구와 이론적 틀 등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표절이 발생했지만 표절은 표절"이라며 "제 논문에 표절 부분이 있다는 사실에 실망하고 분노한 분이 있다면 정중하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