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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아시아나 착륙 사고기 보상, 국내 보험사 손실 미미

7일(한국시간) 새벽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사고가 난 아시아나항공 보잉 777 여객기의 손상보험금이 1485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 보험사들의 손실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보험계약을 맺은 손해보험사는 LIG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농협손해보험 등 9 곳.

하지만 이 보험사들의 보험가입금액 대부분을 외국 재보험사가 인수한 상태여서 국내 보험사들의 직접적인 손실은 많지 않을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보험을 인수한 국내 보험사들은 인수물량의 대부분(97.45%)을 외국계 보험사에 재보험으로 가입하여 국내 보험사의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국내 재보험사인 코리안리도 외국 재보험에 가입해 최대 손실액이 200만 달러 미만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