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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크리스 와이드먼 UFC 새 참피언

최강의 사나이 앤더슨 실바(브라질)가 무너졌다. 크리스 와이드먼(미국)의 펀치 한 방에 실바가 옥타곤 바닥에 주저앉았다. 7년간 이어오던 연승행진을 마감한 것이다.

7일(한국시잔) 실바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62'에 출전해 도전자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2라운드 KO패했다.

와이드먼은 UFC의 새로운 미들급 챔피언으로 등극한 순간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