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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아시아나 착륙사고 사망2명 포함 185명 사상자 발생

7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 항공 착륙사고로 사망자 2명을 포함, 18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아시아나 여객기 탑승자 중 2명이 사망했으며, 모두 중국인으로 파악됐다"며 "1명은 남성이고, 남은 1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상자는 185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5명이 중태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하지만 생명에 위협을 줄 것인지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해당 항공기에는 승객 291명과 승무원 16명이 탑승했다. 승객들의 국적은 한국인 77명, 중국인 141명, 미국인 61명, 인도 3명, 베트남 1명, 일본인 1명, 기타 7명 등이다.

연령대는 어른 260명(남자 173명, 여자 87명), 어린이 30명(24개월~12살), 유아 1명이다.

앞서 미국 연방항공청은 오전 3시28분 아시아나 항공사의 보잉 777기가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 중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 항공기는 6일 오후 4시30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OZ 214편으로 착륙하는 과정에서 동체가 활주로에 충돌한 뒤 활주로를 이탈해 기체가 크게 파손됐다. 이 여객기는 사고로 꼬리 부분과 한 쪽 날개가 없어진 모습으로 연기를 뿜고 전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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