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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거짓말 한 대부 중개업체 무더기 적발

대부 중개업체들이 허위·과장 광고로 무더기 적발돼 제재를 받았다. 이들은 금융기관으로 오인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하거나 저금리 전환 대출을 약속하고서 고금리 대출을 우선 받도록 유도해 금융 소비자에게 피해를 줬다.

또 대부업체에서 몇 개월간 대출을 받아 쓴 뒤 전환 대출로 바꾸라고 해놓고서 막상 약속한 시점이 오면 대출 모집인이 연락을 끊어버리거나 약속을 한 적이 없다고 발뺌을 해 금융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줬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최근 허위·과장 광고로 고객에게 피해를 준 중개업체 20개사를 적발하고 대부업체들에 대출 모집 업무 위탁 계약을 해지하라고 요청했다.

이번에 적발된 허위·과장 광고 중개업체는 BM파이낸셜대부중개, ef 캐피탈대부중개, HANA캐피탈대부중개, JNJCompany대부중개, LFMONEY대부중개, SC제일 대부중개 캐피탈, SS대부중개, 금곡대부중개, 금융엔터테인먼트대부중개 등이다.

대진대부중개, 비투스코리아대부중개, 새한캐피탈대부중개, 성원대부중개, 에이스네트웍스대부중개, 제일론대부중개, 제일론대부중개, 트레져아일랜드대부중개, 피치론대부중개, 행복대부중개컨설팅, 홍당무대부중개도 포함됐다.

금감원은 대출 모집인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대출을 권유하고 저금리 전환대출을 약속했다면 이는 불법적인 대출 모집인의 거짓말일 가능성이 크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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