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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문제, 해결책 나올까

여전히 진통이 계속되고 있는 밀양 송전선로 건설 문제와 같은 주요 갈등 사안에 정부가 체계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갈등 조정 컨트롤타워'인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확대·개편했다고 밝혔다.

개편안을 보면 갈등관리심의위 민간위원이 6명에서 10명으로 늘었다. 산업부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갈등해소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선우 방송통신대 교수와 김광구 경희대 교수, 은재호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실장 등 갈등 조정분야 전문가를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갈등관리위는 이날 확대 개편 후 첫 회의를 열어 밀양 송전선로 건설 문제를 비롯해 새만금 송전선로 건설, 신중부변전소 건설, 조력발전소(가로림·강화·인천·아산만) 건설, 사용후 핵연료 관리방안, 월성원전 1호기 계속 운전 여부 등 주요 갈등 사안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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