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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하반기 엔·달러 환율 105~110엔대가 고점

"하반기 엔·달러 환율의 상단은 105~110엔 대에서 멈출 가능성이 있다"

박형중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다시 달러당 100엔대로 진입한 엔·달러 환율이 크게 오르지는 않을 거으로 전망했다.

박 팀장은 "엔·달러가 100엔을 넘어선 이유로는 미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우려가 완화된 점을 지적할 수 있다"며 "더 근본적으로는 일본 경기지표들의 개선세가 뚜렷해지면서 엔화약세 정책의 추진력과 신뢰성이 높아진 탓"이라고 판단 했다.

그러면서 "단기적으로 엔·달러 환율은 지난 고점(달러 당 103.5엔) 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당분간 엔화 민감 업종의 투자판단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다만 박 팀장은 "자민당이 이번 참의원선거에서 승리한다면 엔화는 약세국면이 유지되더라도 약세속도는 완만해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하면서 "중국경기 불확실성도 일본 엔화의 과도한 약세를 제한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