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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신제윤 "외국계금융사 우리금융 인수 참여 보장"

"법령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외국계 금융회사를 포함한 모든 투자자에게 동등한 참여기회를 보장할 것이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 인수에 외국계 금융사를 차별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다시 확인했다.

4일 신 위원장은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초청 간담회에서 "외국계 금융회사의 경영환경을 보장하고 영업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 사항으로는 ▲지속적인 규제 합리화 ▲공정한 시장경쟁 확립 ▲금융인프라 선진화 추진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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