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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대한항공 불시착, 제너럴일렉트릭 엔진 때문

3일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 여객기가 2일 비행중 한쪽 엔진이 정지해 러시아 극동 지역에 긴급착륙한 것은 제작결함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국토부는 당시 오일 압력이 내려간데다 현지에 급파된 대한항공 정비사들이 엔진의 칩디텍터에서 오일에 쇳가루가 섞인 것을 확인했다면서 엔진의 기어박스가 불량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고장이 난 대한항공의 B777-300ER 기종에는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문제 삼은 제너럴일렉트릭(GE)사의 엔진(GE 90-115B 모델)이 장착돼 있다.

문제가 된 GE의 엔진을 쓰는 러시아와 중국 항공사들도 각각 지난 2월과 5월 비슷한 엔진 고장이 발생했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