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이집트 정국 불안에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 한국 경제에 불똥 튈까

이집트 정국 불안이 국제유가 상승으로 전이됐다. 유가하락의 영향 등 1%대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우리 경제에도 볼똥이 튈 가능성이 적지 않다.

3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시장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2.5% 오른 배럴당 102.05달러를 기록했다.

2% 넘는 오름세가 지속되는 이유는 이집트의 정국 혼란 때문이다.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과 군부간의 대립으로 격화되고 있는 이집트의 불안 정국은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원유 수송 거점인 수에즈 운하 운영에 차질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

현재 수에즈운하 파이프라인을 통해서 하루 400만배럴의 원유가 수송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