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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가계부채 단기간 부실화 가능성 적다

금융당국이 가계부채의 단기간 부실화 가능성은 적다고 평가했다. 다만 경기회복과 소득여건 개선이 지연될 경우 취약계층의 채무상환 능력이 악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3일 금융위원회가 국회 가계부채 청문회에 가계부채 문제에 대해 보고한 내용을 보면 가계부채 구성과 채무상환 능력 등을 고려할 때 가계부채 문제가 금융사 부실로 전이될 위험성은 크지 않다고 봤다.

상환 능력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소득 4~5분위 고소득층이 전체 가계 부채의 71%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저소득층과 고령층은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높아 상대적으로 상환 부담이 크고 322만명으로 추산되는 다중 채무자 중 저소득층 등 비중이 느는 것은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또 최근 비은행권의 높은 가계 대출 증가세, 저신용 다중 채무자 대출 등 가계부채의 질 저하에 대해서도 우려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