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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정부 "가계부채, 경기회복 더디게 할 수 있다"

"가계부채가 소비를 제약해 경기회복 더디게 할 가능성 있다". 정부의 공식 견해다.

3일 기획재정부는 가계부채 청문회를 위해 국회에 제출한 보고자료를 통해 "저성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가계부채 누적에 따른 부담증가는 소비를 제약해 경기 회복을 더디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특히 저소득층은 평균소비성향이 높고 원리금 상환부담이 커서 경기 부진 지속 때 소비 여력이 많이 줄어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한국의 가계부채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9.5%(2011년 기준)로 OECD 평균인 76.0%를 넘어선다.

국제적으로 비교해볼 때 한국의 가계부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다소 많은 편에 속한다.

가처분소득에서 가계부채가 차지하는 비중도 162.9%로 OECD 평균인 135.7% 보다 높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