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BK글로벌, 인니서 채굴한 석탄 남부발전에 공급

BK글로벌이 인도네시아에서 채굴한 석탄을 남부발전에 공급한다.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독자 개발에 성공한 발전연료용 석탄을 대규모로 공급하는 것은 첫 사례여서 주목된다.

3일 BK글로벌은 인도네시아 동부 칼리만탄 지역의 롱다릭(Long Daliq) 광구에서 채굴한 석탄(유연탄) 1차 선적분 6만3000톤을 실은 릭스타호가 5일 경남 하동군 금성면 하역부두에 입항, 한국남부발전의 하동화력발전본부에 발전연료를 인도한다고 밝혔다.

BK글로벌은 남부발전에 앞으로 연간 300만톤의 석탄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약 750만㎿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연료량으로 남부발전 유연탄 사용량의 20%에 해당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