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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통위, 물가 상승 압력 있다

지난 6월 13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는 현재 1%대의 물가 상승률이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해 물가관리를 위한 여지를 남겨둔 이유다.

2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11차 금통위 의사록'을 보면 한 의원은 최근 물가 상승률이 극히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는 만큼 오랜 기간 억제된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을 현실화하면 추후 물가 압력이 높아질 때 부담을 덜 수 있다며 정부에 공공요금 현실화를 제안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같은 맥락에서 기업의 대규모 현금 보유가 경제 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아울러 상당수 금통위 위원은 미국의 출구전략, 중국의 성장세 둔화 등 대외 불확실성을 성장의 하방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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