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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시작, 개성공단기업 내일 '특단의 대책' 요구할 듯

개성공단기업들이 내일 긴급회의를 갖고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습기로 개성공단내 기계설비가 무용지물이 될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정부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2일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공동대표 한재권)는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체 123개 입주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비대위는 이날 공단 정상화를 위한 비대위의 계획을 포함한 입주기업들의 '중대 결단'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들 기업은 "양측 정부가 7월3일까지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양측 정부에 공단을 정상화할 의지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중대 결단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