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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입사해도 사내 '수지', '송중기' 없다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은 입사 전 사내 훈남·훈녀가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가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미혼 남녀직장인 816명을 대상으로 '입사 전 훈남·훈녀 기대감'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입사 전 사내 훈남·훈녀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있었다'는 응답자가 전체 84.7%를 차지했다. '없었다'는 15.3%에 그쳤다.

훈남·훈녀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었다고 응답한 직장인 691명을 대상으로 '현실은 어떠했느냐'고 질문했다. 결과, '훈남·훈녀는 없었다'는 응답이 73.1%를 차지했으며, '훈남·훈녀가 있었다'는 26.9%로 나타났다.

아울러 '사내 훈남·훈녀로 있었으면 하는 연예인'에 대해 질문했다.

결과 남성 직장인의 경우는 '수지'가 전체 응답률 28.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손예진(16.4%) △김태희(13.3%) △윤아(9.8%) △김연아(8.0%) △손연재(7.6%) △유이(7.1%) △김슬기(6.2%) △소유(4.9%) △현아(4.9%) 순이었다.

여성 직장인의 경우 '송중기'가 응답률 22.5%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유재석(21.5%) △김수현(19.5%) △이승기(15.5%) △현빈(12.0%) △원빈(10.1%) △이종석(10.1%) △조인성(9.2%) △유아인(7.5%) △로이킴(5.4%) △기타(3.9%)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회사에서 사내연애가 가능 할 것 같은가'란 질문에는 '사내연애 가능 할 것 같다'가 65.1%로 '사내연애는 꺼려진다'는 응답 34.9%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사내 결혼은 가능한가'란 질문에는 '가능하다'가 75.6%로 '가능하지 못하다' 24.4%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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