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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7일 (일)
정치>정치일반

스펙인플레이션의 단면...20대 국제이동 12년래 최대

20대의 국제이동이 12년래 최대로 늘었다. 유학이나 연수 등이 늘어난 탓인데, 경기침체 속에서도 스펙 인플레이션의 한 측면이 통계로 잡힌 것이어서 씁쓸하다.

2일 통계청이 내놓은 '국제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체류기간 90일을 초과한 입국자와 출국자를 의미하는 국제이동자는 지난해 127만 9000명으로 전년보다 5만 3000명(4.4%) 증가했다.

국제이동자 중 20대는 48만 2000명으로 총 이동자의 37.7%를 차지했다. 이는 2000년 이후로 가장 많은 규모다.

내국인의 해외 유학이나 연수 등 이동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성별로 보면 국제 이동은 남자가 53.9%로 여자보다 더 많았다. 전년대비 남자의 비중은 1.2%포인트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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