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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제분 "11년전 여대생 청부살인과 무관" 호소문

영남제분이 사회적 논란의 주인공인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의 범인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일 영남제분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범인 윤모(68·여)씨와는 연관이 없다"며 "윤씨의 전 남편 회사인 영남제분에 대한 악성댓글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 사이버 공간에 마련된 '안티 영남제분' 카페를 폐쇄하고 근거없는 사실을 올린 일부 네티즌의 글을 삭제해 줄 것을 촉구했다.

나아가 지속적이고 근거가 없는 비방과 욕설은 민·형사상 대응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