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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6월 소비자물가 1.0% 상승...석유류 가격 하락이 주요인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개월째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직후 수준에 머물렀다. 석유류 가격 하락의 영향이 큰 덕분이지만 조심스럽게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1일 통계청이 1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6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상승했다.

지난 5월에 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9월(0.8%) 이후 13년8개월만에 처음으로 가장 낮은 물가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이 추세를 그대로 이어간 것이다.

석유류 가격이 5.1% 내린 것이 전반적인 물가 안정에 영향을 끼쳤다.

기획재정부는 "하반기에도 전반적인 물가 안정세는 유지되겠지만 지난해 하반기 물가 상승률이 낮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저효과에 따라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이 나올 수 있다"면서 "여름철 기상 악화에 따른 농산물 수급불안, 국제유가·곡물가격 불확실성 등 불안요인이 잠재해 있다"고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