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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5월 은행 여수신 평균금리 사상 최저

지난 5월 은행 여수신 평균 금리가 다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전월보다 평균 0.08%포인트 떨어진 연 2.67%를 기록했다. 1996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만 보면 평정기예금의 평균금리는 2.65%였다.금리 대별로는 2∼3% 미만이 전체 가입액의 91.0%를 차지했다. 3∼4% 미만은 5.9%였고, 2% 미만 금리를 적용받은 정기예금 가입액도 3.1%였다.

대출 금리는 연 4.62%로였다. 대출 가운데 주택담보 대출은 3.77%로 0.09%포인트 떨어졌고 소액 가계대출도 6.25%로 0.08%포인트 하락했다.

이주영 한은 금융통계팀 과장은 "최근에는 적격대출 등 일부 시장금리형 대출이 오름세를 보인 만큼 6월에도 은행 여수신 금리가 추가로 하락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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