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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박승철·이철 등 브랜드 미용실 직원 월급 제대로 안줬다

국내 유명 미용브랜드 7곳의 점포 절반 이상이 종업원에 대한 최저임금 위반이나 수당 미지급 등 위법을 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박승철·이철·박준·이가자·준오·리안·이랑컬 브랜드 미용 점포 207곳에 대한 근로조건 이행 감독을 실시한 결과, 52.7%인 109곳에서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지급하고 각종 수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었다고 26일 밝혔다.

사례별로는 최저임금 미달 49곳, 임금·퇴직금 미지급 34곳, 연장·야간·휴일수당 지급 위반 31곳, 연차휴가 미사용 수당 지급 위반 20곳 등이었다.

71.0%는 서면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았으며 48.3%는 성희롱예방교육을 실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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