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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주가하락에...10대 그룹 '날라간 74조'

10대그룹 상장사의 시가총액이 74조원이나 사라졌다. 국내 증시 주가하락에 따른 것인데, 과거 하락장세에서 오히려 방어주 역할을 했던 대기업주가가 빠진 것이어서 우려가 크다.

25일 한국거래소와 재벌닷컴에 따르면 우선주를 포함한 10대그룹 상장사 시가총액은 24일 종가 기준으로 653조1464억원으로 1일 종가 기준 727조2472억원보다 74조1009억원(10.2%) 줄었다.

재계 1위인 삼성그룹은 338조6579억원에서 298조9894억원으로 39조6685억원(11.7%) 시총이 감소했다고, 현대차그룹은 132조2953억원에서 123조8520억원으로 6.4% 줄었다. SK그룹도 73조4887억원에서 68조4219억원으로 6.9% 감소했다.

LG그룹은 77조3828억원에서 66조8001억원으로 4대그룹사 중 가장 높은 시가총액의 13.7%가 증발했다.

그 외 롯데(-10.8%), 포스코(-9.1%), 현대중공업(-10.6%), GS(-8.0%), 한진(-15.3%), 한화(-8.4%)까지 10대 그룹 모두 시가총액이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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