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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위례신도시 내일부터 청약...흥행 기대

하반기 분양시장 최대 관심사인 위례신도시 분양이 내일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의 1, 2순위 청약으로 시작된다.

위례지구는 강남권 신도시라는 점 때문에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 지역이다. 또 유주택자의 청약이 가능하고 청약 통장을 가진 부부가 각각 청약에 나설 수 있어 담청 확률이 높다는 점에서 흥행이 기대된다.

25일 금융권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위례 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 99㎡ 191가구, 110㎡ 430가구 등 총 621가구가 분양된다.

래미안 위례신도시 분양가구는 ▲ 전용 101㎡ 315가구 ▲ 120∼124㎡ 66가구 ▲ 펜트하우스(131∼134㎡) 5가구 ▲ 테라스하우스(99∼124㎡) 24가구 등 410가구이다.

1순위 청약은 서울 기준으로 청약통장 예치금이 600만원을 넘고 가입 기간이 2년이 넘어야 한다. 가입 기간이 6개월∼2년 이하인 청약자는 2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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