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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스웨덴 스톡홀름 주택 부족 심각



스웨덴 수도 스톡흘름의 주거 공간 부족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다.

스톡홀름 주 위원회는 증가하고 있는 인구를 고려할 경우 작년 1만6000개의 새로운 주거 공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 스톡홀름에서 작년에 새로 마련된 주거공간은 이에 크게 못미친 6600개에 불과하다.

여론조사기관 오피니언 스톡홀름(Opinion Stockholm)이 스톡홀름 시민 10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75%의 응답자가 주택을 더 늘려야 한다고 대답했다. 주거지가 너무 많다는 의견은 7%에 불과했다.

오피니언 스톡홀름은 이같은 수치에 대해 "더 많은 주거 공간이 지어져야 한다는 강력한 여론이 있다. 하지만 그 주거 공간이 되도록이면 자기 지역이 아닌 다른 곳에 지어지길 원하는 사람도 있다"고 전했으며 "주거 공간을 늘리기 위해 여러 곳에서 공사가 진행중이지만 시민들은 그 수가 너무 부족하고 공사 속도도 너무 느리다고 느낀다"고 분석했다.

/ 안데스 여란손 기자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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