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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보험도 파는 의사·법무사

의사·세무사·법무사 등 고소득 전문직도 보험영업에 나서고 있다. 중소형 보험사들이 고소득 전문직을 보험영업의 새로운 판매채널로 활용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이 지난해 1월부터 운영중인 전문직 보험영업 채널 '소호슈랑스'(SOHO-surance)의 올 1~5월 신계약 규모(보험료 기준)는 14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억6000만원의 두 배에 육박할 정도로 성장했다.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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