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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경제연구소 "엔저, 부산 제조업에 직격탄"

엔저 영향에 부산 제조업 생산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엔화 가치 하락에 중국과 EU의 경제악화 상황까지 겹친 탓이다.

21일 BS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엔저가 본격화된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원화에 대한 엔화 가치는 25.3%가 하락했다.

이 기간 부산지역 제조업 생산은 월평균 지수 기준으로 1.4% 증가하는데 그쳤다.

부산의 산업구조는 기계장비, 자동차, 조선 및 관련 소재·부품, 건설용 철강제품 중심으로 구성돼 조선을 제외한 대부분의 산업에서 일본과 경합도가 높아 엔저 영향이 다른 지역보다 컸다.

BS경제연구소는 "최근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양적완화정책 축소, 아베노믹스의 효과 및 부작용, 중국 경제의 성장세 둔화 등으로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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