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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버냉키 쇼크'…이틀째 코스피 급락·환율 급등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양적완화의 시간표를 제시하면서 국내 증시와 환율이 요동치고 있다.

양적완화 출구전략에 대한 공포심으로 코스피는 1%대 후반의 하락세를 보였고,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코스피는 오전 9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4.24포인트(1.85%) 떨어진 1816.25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내며 지표를 끌어 내리고 있다.

실제로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552억원 어치 매도 우위를 보이며 11거래일째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장 초반 매수 우위를 나타냈던 개인도 매도 우위로 전환, 32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기관만이 591억원 어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대부분 약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73%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3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11.3원 오른 달러당 1157.0원에 거래됐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양적완화 종료 타임라인' 제시 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8.3원 오른 달러당 1154.0원에 개장한 뒤로 상승폭을 키워 장중 달러당 1160원대를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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