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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SGI서울보증, '개인택시사업자 대출' 신용보험 출시

16일 SGI서울보증(사장 김병기)은 개인택시사업자의 가계자금 지원을 위한 '개인택시사업자 대출' 신용보험을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개인택시사업자 대출' 신용보험은 개인택시사업자가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아서 금융회사가 입은 손해를 보상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과 제휴한 상품으로 대출이 필요한 개인택시사업자가 은행을 방문하여 대출약정을 체결하면 은행이 SGI서울보증에 보험을 가입하고 대출을 실행하게 된다.

그동안 개인택시사업자(전국 약 16만4000명)들은 개인택시 운송사업 조합내의 새마을금고나 할부금융사 등 제2금융권의 8~20%대의 고금리 상품만을 이용해 왔지만 이번 '개인택시사업자 대출' 신용보험 상품 출시로 최저 연 5%대 금리의 대출을 최대 30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금리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김병기 사장은 "향후에도 서민의 생활안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Best 신용 파트너'로서 서민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데 SGI서울보증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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