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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비수기에도 오르기만 하는 전셋값

비수기인데도 전셋값은 상승하고 있다. 4·1 대책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매매 시장이 살아나지 않으면서 생긴 기현상이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이 7일 기준 2.32%를 기록해 작년 연간 상승률인 1.71%를 웃돌았다. 올해 같은 기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1.18% 하락했다. 특히 비수기인 여름철로 접어들었는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상승 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이 상승행진을 멈추지 않는 것은 4·1 대책에도 매매보다 재계약과 신규 등 전세 수요만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수요자들이 매매를 외면하고 전세에만 눈을 돌리면서 아파트 전세가격이 비수기에도 오르고 있다"며 "아파트로 수익을 내려는 집주인들이 늘어나고 물량은 줄어들고 있어 아파트의 전세가격과 임대수익률은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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