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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악 '인왕산 2차 아이파크' 손짓

▲ 인왕산2차아이파크 투시도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은 14일, 종로구 무악동 71-1번지 일대에 위치한 인왕산 2차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무악 연립2차를 재건축한 인왕산 2차 아이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17층, 전용면적 84㎡~112㎡(공급면적 108㎡~147㎡), 5개동 167세대 규모로 810가구 규모의 인왕산 1차 아이파크와 더불어 도심 속에 총 977세대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인왕산 2차 아이파크는 자연환경, 편의시설, 교통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또 수납공간을 강화한 총 19가지의 주택형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2호선 삼성역 인근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서 이날 오픈한다. 입주는 2015년 8월 예정. 문의:02)6421-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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