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법정관리 STX팬오션, 은행권 2700억원 손실

STX팬오션 법정관리로 인한 은행권 손실이 2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을 비롯해 우리·농협·하나은행 등의 위험노출액 규모가 컸다.

10일 하이투자증권은 STX팬오션에 대한 은행권의 익스포저(위험노출액) 합계는 5481억원으로 추정했다. 익스포저는 대출채권 뿐만 아니라 확정지급보증, 유가증권, 신용카드 금액을 모두 합친 것이다.

산업은행이 2천450억원으로 가장 많고, 우리은행이 866억원, 농협 760억원, 하나은행 746억원, 신한금융투자 618억원, 대우증권(99억원) 순이었다. 국민은행(23억원), 신한은행(6억원), BS금융지주(12억원)의 익스포저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또 당장에 법정관리 개시와 함께 이들 금융사가 적립해야 할 대손충당금만 2741억원 규모로 예상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