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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말뫼, 해변에서 즐기는 스포츠로 여름을 불태우자



'해외휴가는 필요없다. 누구가 즐길 수 있는 여름 놀거리가 이 곳에' 바로 스웨덴 남부 해안도시 말뫼에 위취한 해변가 리베스보리스트란덴(Ribersborgsstranden) 투자 개발 프로젝트 '말뫼 비치'의 슬로건이다.

팔레 모텐손 프로젝트 진행자는 "우리는 국내 최고 수준의 비치 스포츠 센터를 세우려 한다. 많은 젊은이가 이 곳을 찾아서 무료로 해변 스포츠를 경험하길 바란다. 그리고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90년대 한동안 외면 받았던 리베스보리스트란덴을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재탄생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방문자들은 단순히 해변 스포츠를 경험하고 연습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프로 선수 경기도 관전 할 수 있다. 이번주는 다음 달 11일에서 14일까지 열리는 피파 비치 사커(beach soccer) 대회에 앞서 스탠드 관중석을 지을 예정.

말뫼 비치는 지역 학생의 야외 활동을 위해 이미 수천명의 예약이 접수 된 상태다. 경기장은 무료로 빌릴 수 있고 필요한 장비도 현장에서 구할 수 있다. 일반인에게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휴일에는 새벽 1시)까지 개방되며 비치 사커, 비치 발리볼, 비치 핸드볼, 비치 테니스, 길거리 농구 그리고 족구를 할 수 있다.

/ 코니 에멜린 기자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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