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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세계음식 축제, 런던에서 온 푸드 트럭 신선하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 페스티벌 '스톡홀름을 맛보자!'가 열리고 있다. 올해 축제는 '푸드 트럭' 도입이 특징이며, 그 중 한 참가자 엠마 젠킨스를 만나보았다.

자신의 오래된 파란색 시트로앵 트럭을 몰고 고향인 런던에서 스톡홀름까지 온 젠킨스는 비교적 활성화 되지 않은 스웨덴의 길거리 음식 시장에 진출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녀의 푸드 트럭에서는 아이스 커피와 추로스 등을 판매한다.

"고향인 런던에서는 길거리 음식 시장이 항상 열려있다. 반면에 스톡홀름에서는 이런 시장이 자주 열리지 않아 이상하다. 날씨가 따뜻해서 스톡홀름 사람들도 밖으로 나오고 싶어하고 사람이 많은 축제 같은 분위기 속에서 분명 수요가 존재할 것이다"라고 젠킨스는 말했다.

푸드 트럭 이외에 이번 스톡홀름 푸드 페스티벌에서는 라틴아메리카 음식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빅토르 벤쓰 기자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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