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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신한생명, 보험금 지급능력평가 AAA 6년연속 획득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3일 무디스 계열사인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Insurance Financial Strength Rating: IFSR) 신용등급 평가에서 보험업계 최고 등급인 'AAA'를 6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AAA'등급을 획득한 신한생명은 올해에도 보험업계 최고등급을 획득해 지속적으로 경영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또 평가 주요지표인 시장지위(시장성), 이익창출능력(수익성), 자본적정성(안정성) 등을 고려하여 보험영업부문, 자산운용부문, 자본적정성부문 등으로 나누어 평가한 결과, 향후 중기적인 등급전망도 안정적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실제로 신한생명은 보험영업 부문에서 FC(설계사) 채널을 비롯해 TM(텔레마케팅) 등 다이렉트 채널의 지속성장과 AM(대리점) 채널, 방카슈랑스 등 판매채널의 균형적인 발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영업규모가 확대됐다. 수입보험료 시장점유율이 지난 2008년 회계년도 3.7% 수준에서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5.0%로 증가했고, 신한금융그룹의 영업망을 이용한 시너지영업 효과도 기대되고 있어 시장 내에서의 지위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산운용 부문에서는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기반으로 장기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저금리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12월말 자산운용수익율 5.8%를 유지하는 등, 업계 최상위 수준의 자산운용수익률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신한생명은 자본적정성 부문의 기준이 되고 있는 지급여력비율(RBC기준, Risk Based Capital)도 지난해 12월말 287.7%로 생보업계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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