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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쌍용건설, 워크아웃 고비...채권단 내 이견

쌍용건설의 워크아웃이 고비를 맞았다. 법정관리 및 청산 가능성까지 대두됐다.

주요 사업장 미상각 채권이 발견되고, 채권단 내에는 회의론 나오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쌍용건설 채권은행들은 이번 주 여신정책 회의를연다. 1070억원의 출자전환과 4450억원의 신규 자금지원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기 위해서다. 출자전환과 신규 자금지원이 결정되지 않으면 쌍용건설의 워크아웃은 불발될 가능성있다.

채권단 내에서는 쌍용건설의 워크아웃에 부정적인 견해가 나오고 있다. 지원을 해도 실익이 별로 없을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한 채권 은행 관계자는 "쌍용건설 지원에는 불합리한 부분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일각에서는 추가 자금 지원이 필요한 워크아웃 대신 법정관리를 거쳐 청산 절차를 밟는 게 낫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