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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사1촌 삼배리마을에서 봉사활동"

▲ 삼배리마을 봉사활동



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가 그룹 자원봉사대축제 기간인 25일, 하룻동안 1사1촌 '삼배리마을'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26일 밝혔다.

1社1村 봉사활동은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한 행사로 올해는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신한카드 대학생봉사단으로 구성된 총 50명의 봉사단이 '삼배리마을'에 방문하여 고추모종 지지대 세우기, 논에 우렁이 뿌리기, 마을회관 화단 가꾸기 등 '삼배리마을'의 일손 돕기에 나섰다.

신한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과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위해 지난 2006년 3월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에 위치한 '삼배리마을'과 1社1村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신한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 이후 지금까지 '삼배리마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우렁이쌀을 구매하여 사회복지단체에 기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의 점심식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삼배리마을'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우렁이쌀, 잡곡, 누룽지 등)을 신한카드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인 '올댓쇼핑몰'에 입점시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판매, '삼배리마을'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가을 각 그룹사 1사1촌 결연마을을 초청,'1사1촌 장터'를 열어 시민들이 친환경 토종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삼배리마을'에서 공급하는 친환경 채소와 잡곡 등은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역경제활성화 지원 뿐만 아니라 '삼배리마을'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2년에 한번씩 '삼배리마을' 주민을 초청하여 서울의 주요 명소 관광 및 공연 관람 등을 통해 상대적으로 문화생활에 소외된 마을 주민에게 생활 속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행사에서는 최고령자인 김순미(가명, 90) 할머니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서울 구경을 해 보았다며 힘든 걸음에도 불구 하고 벅찬 감격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1사1촌 '삼배리마을'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전 임직원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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