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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중반대 투자로 '제2월급' 받아볼까

▲ 상암DMC 지역조감도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상암 DMC(Digital media City)가 조성돼 있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지구에 5월말 '상암 오벨리스크 2차'를 분양한다. 상암DMC에는 연내 준공되는 MBC신사옥과 2015년까지 KBS, SBS, CJ E&M, LG CNS 등 800여개 기업 6만8000여명의 종사자가 상주할 예정이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지하 3층, 지상 10층 전용면적 21~44㎡ 732실로 구성돼 전용면적 21㎡, 24㎡, 26㎡가 전체의 98%를 차지하는 소형 오피스텔이다. 면적별로는 전용 21㎡(구 6평) 128실, 24㎡(구 7평) 553실, 26㎡(구 8평) 36실, 35㎡(구 11평) 9실, 42㎡(구 13평) 6실로 구성된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쾌적한 생활환경과 첨단기술로 실수요자 편의는 물론 DMC 직장인 수요로 수익형 오피스텔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상암지구에서 공급이 적었던 전용면적 40㎡ 이하의 대규모 소형 오피스텔로써 희소가치를 높였다. 또 상암DMC의 높은 수요에도 아직 강남 및 판교지역에 분양된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1억 중반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단지 바로 앞에 문화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다. 또 인근 상암 월드컵공원은 347만㎡의 대단위 환경생태공원으로 평화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5개 테마공원을 즐길 수 있다.

상품성도 주목할 만 하다. 한화건설은 입주자 및 세입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전자레인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제품과 붙박이장, 신발장 등 가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소규모 오피스텔이 적용하기 힘든 자주식 주차장(스스로 운전해 주차하는 방식), 홈네트워크 시스템, 태양광 발전 등을 갖춰 차별화 했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인근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성산대교 등 차량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공항철도, 6호선, 경의선 등 지하철 디지털 미디어시티역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상암 DMC로 인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브랜드까지 갖춘 대규모 소형 오피스텔"이라며 "뛰어난 입지 및 주변환경으로 1억 중반대의 투자상품으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24일 오픈될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1번출구(구. 청기와 주유소)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일정은 27일, 28일 이틀에 걸쳐 청약접수를 받고, 29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 후 30일~31일 정당 당첨자에 대한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5년 1월 예정이다.문의:02)302-0700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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