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가정의 달 5월을 주제로 한 신규 TV CF를 방영 중이다. 늘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 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바쁘다는 핑계, 혹은 표현이 서툴러 제대로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가장들에게 5월은 마음속에만 묻어두었던 사랑과 감사의 감정을 표현하기 좋은 달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5월 캘린더'를 소재로 자녀, 부모, 선생님, 아내 등 사랑을 표현할 대상들과의 관계를 따뜻하게 보여주고 있다. "언제 만져보셨나요?"라는 다소 낯선 질문으로 시작된다.

그러면서 '어느새 훌쩍 커버려 이제는 아빠를 어색해하는 아이의 머리', '한없이 크게만 보였지만 이제는 작아져 초라해진 아버지의 어깨', '호랑이처럼 무섭기만 했지만 이제 세월의 깊이가 새겨진 선생님의 주름', '연애시절엔 살짝 스치기만 해도 설레었지만 이젠 잘 잡지도 않는 아내의 손'을 사랑한다면 5월엔 만져보라고 얘기하고 있다.

5월 지상파, CATV 등을 통해 집행되고 있는 이번 광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BC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