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부동산>부동산일반

5~6월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분양 봇물

5∼6월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의 분양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5∼6월 재건축·재개발 분양 예정 단지는 총 9개 단지 1만1018가구로 이 중 365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재건축 4개 단지에서 2768가구(일반 871가구), 재개발 5개 단지에서 8250가구(2783가구)가 각각 나올 예정이다.

또 입지와 단지규모 및 가격 측면에서 우수한 사업장의 분양도 임박했다. 이날 부동산114에 따르면 상반기에 연간 물량의 59%가 공급된다. 특히 이미 분양을 마친 6만803가구를 제외한 6만8397 가구가 상반기 남은 5~6월에 집중 공급 예정이다. 6월 공급 예정물량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동기대비 가장 많은 물량이 대기 중이다.

이미윤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최근 분양시장의 청약결과도 양호하다"며 "5월까지 분양된 사업장의 지역별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은 2.54대 1, 광역시 1.13대 1의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은 앞으로 예정된 서울 강남, 위례신도시, 판교 알파리움 등 알짜 단지 공급이 줄을 이으며 지방보다는 수도권 분양 시장에 청약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