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김중수, 미국 양적완화 종료 되면 은행 손실...규모에 대한 언급 없어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되면 국내 은행들이 손실을 입을까.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그렇다"고 봤다.

22일 김 총재는 금융협의회에서 양적완화 이후 '이자율 위험'에 대해 언급했다. 양적완화가 끝나면 미국 금리가 올라가고, 이는 미국 국채금리의 상승, 곧 채권 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미국 채권을 들고 있는 은행들이 평가손실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국내 은행들의 손실 폭인데, 김 총재는 이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이 양저완화 종료 이후 금리인상을 어떤 속도로, 얼마만큼 하게 될 지는 미지수다. 국내 은행의 손실 폭도 이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야 예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