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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신용스프레드 완만한 확대…금리 높은 채권 선별해야

20일 동부증권은 신용스프레드의 완만한 확대를 예상하며, 절대금리가 높은 채권을 중심으로 선별적 선택을 권했다.

이날 박정호 연구원은 "채권금리는 금통위 이후 연내 추가 기준금리 인하기대감이 약해지면서 박스권에서 등락하고 있다"면 "신용스프레드의 경우 은행채와 특수채는 1~2bp 축소된 반면, 여전채와 회사채는 1bp 정도 확대됐지만 전반적으로 큰 변동없이 보합수준에서 유지됐다"고 며 이렇게 예상했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과거 금리변동성이 낮은 시기에는 금리메리트가 남아 있는 크레딧채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신용스프레드가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 6월에 접어들면서 기준금리 인하기대감이 재차 형성되거나, 양적완화 축소 논쟁에 따라 금리변동성이 확대될수 있다. 또 기업의 실적 저하와 일부 업종에 대한 우려 증가로 신용스프레드가 축소 전환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신용스프레드의 완만한 확대를 예상하는 배경이다. 이에 딸하 박 연구원은 "크레딧채권 투자와 관련해 적절한 위험관리 하에 절대금리가 높은 채권을 선별적으로 선택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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