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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위안화 지수, 부쩍 뛰었다…3월 6.2% ↑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은 3월 기준 '스탠다드차타드 위안화 글로벌 지수 (Standard Chartered Renminbi Globalisation Index - 이하 'RGI')'가 892로 새로운 최고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조정된 지수(839)보다 6.2% 오른 것이고, 전년 동월(2012년 3월)에 비해서는 65.6% 상승한 수치다.

스탠다드차타드그룹 측은 위안화 글로벌 지수의 증가 요인으로 런던,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이뤄진 무역 결제 및 기타 국제 결제가 늘어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많은 국가의 RMB 관련 정책 추진에 힘입은 딤섬본드의 수요 증가, 홍콩에서의 역외 위안화(CNH) 예금 증가, 싱가포르와 런런에서의 일 평균 역외 위안화 거래량 증가 등도 RGI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햇다.

실제로 런던은 중국인민은행과 최대 규모의 위안화 스왑 거래 성사를 목전에 두고 있다. 싱가포르는 아세안(ASEAN)의 역외 위안화 거래 거점 지역으로 부상하기 위해 중국인민은행과의 위안화 스왑 한도를 최근 두 배로 늘렸다.

이와 관련, 스탠다드차타드그룹 관계자는 "최근 홍콩금융관리국의 규제 완화는 역외 위안화의 유동성을 높이고 결국 딤섬본드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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