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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서울 아파트값 보합세, 재건축 호가 상승 주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 조사에 따르면 5월 3주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0%, 전세가 변동률은 0.01%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보합세를 보였다. 간혹 소형?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되기도 하지만 건수가 많지 않다.

호가 상승세를 보였던 강남 일대 재건축 아파트들도 금주 들어 눈에 띄게 잠잠해진 상태다. 다만 송파구 가락시영은 사업진행 호재로 매수세가 붙으면서 상승하기도 했다.

아파트 전세가는 이번 주도 올랐다. 전세 수요가 많지 않지만 물건이 매우 귀한 상태가 계속되면서 매주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소형 주택형 물건은 나오면 바로 거래가 되는 편.

서울 매매가격은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큰 변동이 없었지만 지역별로는 은평구(-0.04%), 성북구(-0.04%), 강남구(-0.02%), 강서구(-0.01%) 등은 하락했고 송파구(0.05%)와 마포구(0.05%)는 올랐다.

성북구는 매물도 있고 문의도 있지만 거래로 잘 이어지지 않으며 시세가 내렸다. 석관동 두산 109㎡형은 2000만 원 내린 3억6000만~4억 원이고 정릉동 중앙하이츠빌2단지 155㎡형은 2000만 원 내린 5억2000만~5억4000만 원이다.

강남구는 개포동 주공1단지 시세가 이번 주도 하락했다. 42㎡형은 250만 원 내린 6억6500만~6억8500만 원선. 도곡동은 전세거래만 간간히 이뤄지고 매매는 거래 실종 상태다. 도곡동 역삼우성 103㎡형은 500만 원 내린 5억9500만~6억5000만 원선.

강서구도 분위기가 조금 나아진 듯 보였지만 큰 변화는 없다. 정작 거래가 잘 되지 않아 매매가가 내렸다. 등촌동 라인 107㎡형은 500만 원 내린 3억7000만~4억2500만 원이고 서광등촌마을 110㎡형은 1000만 원 내린 3억8000만~4억2500만 원이다.

한편 강남구 개포주공, 강동구 둔촌주공 등 다른 재건축 단지들은 금주 들어 매수문의도 줄고 거래도 줄면서 대부분 보합세를 보이는 곳이 많았다.

그러나 송파구는 가락시영이 지난 8일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재건축 사업 속도가 나자 호가도 오르고 간간히 거래도 되면서 시세가 올랐다. 가락시영1차 57㎡형은 250만 원 오른 6억2,500만~6억3,750만 원이고 43㎡형은 5억6000만~5억7250만 원선.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0.01% 올랐다.

지역별로는 강서구(0.05%), 영등포구(0.05%), 은평구(0.04%), 성동구(0.04%), 성북구(0.04%), 관악구(0.03%), 송파구(0.03%), 강남구(0.02%), 노원구(0.01%), 양천구(0.01%)순으로 올랐고 동대문구(-0.03%)가 유일하게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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