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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강남 전셋값이면 내 집 장만 가능…3.3㎡당 1638만원

부동산 경기 불황에도 계속해서 오르는 것이 한 가지 있다. 바로 아파트 전셋값이다. 특히 강남권 아파트 전셋값은 지속적인 수요 유입으로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어 세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작년 1월부터 7월까지 하락세를 보였던 강남권 전셋값은 8월부터 플러스 변동률로 전환된 후 현재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날로 치솟는 전셋값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수요자라면 이참에 내 집을 장만해 보는 건 어떨까?

19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6일 현재 강남권 입주 3년차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셋값은 1638만원이다.

공급면적 109㎡ 기준 아파트로 전셋값을 단순 환산하면 5억2416만원. 해당 전셋값이면 남양주 별내지구, 김포한강신도시, 수원 영통 등의 지역에 새아파트를 장만하고, 별도의 여유자금도 챙길 수 있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현재 남양주 별내지구, 김포한강신도시 등 분양 중인 아파트들은 중도금 대출조건을 완화하고, 4.1부동산대책에 따른 생애최초 취득세 면제혜택도 누릴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